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4 셔먼 (문단 편집) === 2차대전 이후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MN_WWII_dedication_M4A3_Sherman_75mm.jpg|width=100%]]}}} || || '''미네소타주의 퍼레이드에 참여한 M4 셔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oldmodelkits.com/Tamiya%20MT218-600%20SheRCex+.jpg|width=100%]]}}} || || '''타미야 구판 M4A3E8 일러스트'''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onefortyeight.com/m4a3e8_sherman.jpg|width=100%]]}}} || || '''하비보스 M4A3E8 일러스트''' || || [[http://www.oldmodelkits.com/index.php?detail=26436|그림원본 1]] [[http://www.onefortyeight.com/box/hobby_boss_m4a3e8_sherman/index.html|그림원본2]] [[http://commons.wikimedia.org/wiki/File:M1tankKoreaHanriver1951.jpg|실제 기록사진]] || 기묘한 이 특별도장은 한국 전쟁 당시 맹활약하던 셔먼 전차에 미군이 그려넣은 그린 호랑이 도장이다.[* 이외에 한국전 때 널리 쓰인 [[M46 패튼]]에 이와 동일한 도장을 그리기도 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modelers-press.main.jp/m4a3e8-kw-genga.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mmzone.co.kr/mmzimg1338911079699.jpg|width=100%]]}}} || || '''아스카(舊타스카) M4A3E8 일러스트''' || '''아래는 D코퍼레이션제 M4A3E8 일러스트'''[* D코퍼레이션제 M4A3E8은 위의 아스카(舊타스카)제 셔먼에 에칭과 데칼을 추가하며 발매한 것이다.] || || [[http://mmzone.co.kr/mda/docview.php?id=291|그림원본1]] [[http://modelers-press.main.jp/?p=14133|그림원본2]] || 또다른 괴수 특별도장. 위쪽 호랑이 도장보단 귀여워보인다. 이 역시 한국전쟁에서 활약한 M4A3E8 셔먼의 도장이라고 한다. 이 괴상한 특별도장은 미군이 중공군과 북한군을 겁주려고 그려놓은 [[호랑이]] 얼굴이다. 하지만 미군의 생각과는 달리 북한군이나 중국군은 이 그림을 봐도 별로 겁먹지 않았고, 그 대신에 아군의 사기진작에 큰 도움이 됐다고 한다.[* 단, 오히려 눈에 띄는 탓에 표적이 되어 자신들에게 화력이 집중되었다며 얼마 가지 않아 다시 위장도색으로 했다는 전차부대원들의 증언이 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i41.photobucket.com/ShermanM4A3dozertank3rdEngineerbattalion24thInfantryDivisionCorea19511.jpg|width=100%]]}}} || || '''도저 작창으로 개조된 한국 전쟁 당시의 M4A3E8 삽화'''[* [[http://forum.worldoftanks.com/index.php?/topic/81053-korean-war-jumbo-wip/|원본링크]].] || [[6.25 전쟁]]에서도 북한군의 [[T-34-85]]에 맞서기 위해 투입되었으며, 우수한 차량 성능과 대전 기간을 거친 압도적인 승무원 숙련도에 힘입어[* 미군의 사병들은 2차대전이 끝나고 대부분 전역한지라 꽤나 고전했지만 전차 승무원들은 대부분 부사관이었기에 그 기량 그대로 한국전쟁에 투입될 수 있었다.] [[T-34-85]]를 몰아내는데 기여했다. 전쟁 중후반이 되어 적 전차가 싸그리 다 녹아내리고 나자 낮은 주행성능의 M26 퍼싱이나 기계적 신뢰도에 문제가 있는 M46 패튼보다 더 선호받았다. 낙동강 전선에서 [[T-34-85]]가 멸종 위기에 처했을 무렵에 북한군이 하도 떼거지로 달라붙어서 부수려고 해서 4개의 탱크가 한개의 조를 이루고 뒷쪽 탱크가 포탑을 뒤로 향하면서 주로 이동했다고 한다. 달라붙었을 땐 서로 기관총 사수들이 '''샤워'''를 해주면서 가야 했다. 중공군은 소련으로부터 M4A2E8을 받기도 했다. 전후에는 더 이상 생산하지 않았으나 워낙 만들어 둔 숫자가 많아(5만대 이상) 세계 각국에 마구 뿌려 전차를 처음 운용하게 된 신생국이나 재정이 넉넉치 않은 서방 국가에게는 보약이나 다름 없었다. 대한민국에서도 M4A3E8 셔먼 이지에잇을 운용했는데 [[6.25 전쟁]] 중 해병대에서 1개 중대급으로 운용했고 전쟁이 끝나고 1년 뒤 1954년에 미군이 철수하면서 6.25 전쟁 간 투입한 679대 중 388대를 넘겨주었다. [[이스라엘]]이 셔먼의 [[마개조]]로 특히 유명한데, 특히 네 차례에 걸친 [[중동전쟁]]을 통해 현대 전차 운용의 훈련 조교로까지 떠오른 [[이스라엘군]]에게 있어 셔먼은 둘도 없는 소중한 전력으로서 [[제1차 중동전쟁]] 시절 부터 사용했다. 당시 이스라엘군은 군대라 부르기 부끄러울 정도의 무장 수준이었는데 다행히 영국군이 남기고 간 M4A2 "메이어"를 발견해 이스라엘군의 첫 기갑장비가 되었다. 또한 이탈리아의 폐차 M4(105)를 수소문 끝에 알게되어 구매한뒤 스위스로부터 구매한 M1911 7,5cm 크루프 곡사포를 탑재시켰다. 그래도 없는것 보단 나아서 이스라엘군의 유일한 기갑전력으로 활약했고 이때 얼마나 혹독하게 굴렸는지 종전 후엔 M1911 7,5cm 크루프 곡사포를 장착한 [[M4 (105)]]는 14대만 살아남았다.[* 승무원 대부분이 2차대전 당시 팔레스타인 주둔 영국군의 유대인 여단 소속으로 참전했던지라 실전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실력이 형편없던 아랍군 기갑전력을 상대할 수 있었다.] 이스라엘의 험난한 여건상 어떤 병기든 쓸 수 없어질 때까지 골수까지 빨아먹으며 아껴 써야 하는 상황에서 이스라엘군 소속 셔먼은 주포를 전후 전차의 주포로 변경한 [[M-50]], [[M-51]] 전차로 개조되어 실전에 투입되었다. 이 중 M-51은 프랑스제 [[GIAT CN 105 F1]] 105mm 주포를 포신 길이를 51구경장에서 44구경장으로 줄인 버전을 탑재하여 일종의 [[대전차자주포]]로 사용되었고, 한 세대 뒤의 전차인 [[T-55]]까지 격파하는데 성공한다. 놀랍게도 불과 몇십년 전까지 이스라엘은 보유한 M4를 엔진이나 주포, 장갑을 지속적으로 개량하면서 현역 장비로 운용했었다. 이러한 개량형인 '슈퍼 셔먼'이나 '아이 셔먼'은 마개조의 결과와 노련한 전차병의 활약에 힘입어 중동전쟁 등지에서 소련제 최신형 전차, 심지어는 [[M48]]에 꿇리지 않는 대활약을 보여주어 전후 셔먼의 대명사처럼 되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arm&no=94177&page=|노인 학대 방법도 참 다양하다.]] 워낙에 우월한 이미지 덕에 보통 이걸을 마지막 셔먼이라 생각하지만 사실 [[칠레]]의 [[M-60]]이 셔먼의 끝이다. 칠레는 [[페루]]가 소련제 무기를 야금야금 들여오고, [[아르헨티나]]와 국경분쟁이 생기자 국방력 강화의 필요성을 느낀다. 그러나 칠레는 돈이 없었고, 구세대 전차를 개량할 계획을 세우는데, 딱 마침 이스라엘의 셔먼 재고가 풀린 것이다. 이스라엘에게 들여온 아이셔먼에 NIMDA 사의 60MM HVMS(Hyper Velocity Medium Support) 포를 장착하고, 사격통제장치와 엔진의 개량도 이루어졌다. 메르카바 MK1의 M111 APFSDS탄을 개량한 60mm APFSDS탄도 만들고, 관통능력은 페루의 [[T-62]]나 [[T-55]]/54와 견주어도 전혀 꿀리지 않았다고 한다. 칠레가 [[레오파르트1]]V과 AMX-30B2를 도입하면서 2선으로 물러났고 2000년대 들어서 드디어 퇴역했다고 한다. 이 생명력의 라이벌이라 할만한 [[T-34-85]]는 북한과 아프리카 등 몇몇 국가에서는 아직도 2선급 전투용으로 현역이며 심심하면 한번씩 등판해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 다만 M4A4 셔먼을 개수한 셔먼 레포텐시아도 시리즈가 아직 파라과이 내에서 대통령 경호연대 소속으로 운용되면서 T-34-85와의 수명 배틀(...)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18052201002504500204824.jpg|width=100%]]}}} || || '''고성군의 셔먼 잔해''' || 대한민국에도 전쟁중 방치된 셔먼 전차가 아직 남아있다. 강원도 [[고성군(강원도)|고성]]의 [[민간인 출입통제선|민통선]] 위 건봉산 OP앞에 셔먼이 방치되어 있다고 한다. [[http://m.igimpo.com/news/articleView.html?idxno=45374|김포시에서도 발견됐다.]] 기사에서는 [[T-46]] 또는 T-48이라고 하지만 누가 봐도 셔먼이다. 애초에 언급된 이름의 전차는 생산된 적도 없다.[* 다른 뉴스에서는 전문가가 [[M46 패튼|M46]] 또는 [[M48 패튼|M48]]이라고 했다는 언급을 하는걸로 봐서 기자가 전문가의 말을 옮겨적을 때 M을 T로 잘못 적은 것 같다. 이 때 M48은 T48이라는 시제기에서 벗어나 52년도에 양산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사실 '발견'되었다는 내용도 거짓인데, 해당 지역에 구형 전차가 버려져있다는 것은 한참 전부터 해당 지역에 주둔하는 해병 제2사단에서 다 파악하고 있었다. 북한은 한국전 당시 노획한 M4A3 (76) W VVSS, M4A3E8 등을 평양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 전시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